안녕하세요^^ 감성 타는 남자입니다.
가끔씩 늦은밤 위스키한잔하며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는지, 이런저런 생각정리를 할 때가 있는데요.
이 시간이 저에겐 힐링이 되는 시간인 것 같아요.
다시말해, 위스한 한잔 하는 시간만큼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거죠.
그리고 아무래도 위스키라는게 숙취가 덜하고, 조용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구요.
하나의 취미생활로 가질 수 있어서 더욱 더 마음에 듭니다.
[위스키 정보]
명칭:글렌리벳 18년산
종류:싱글몰트 위스키
지역:스코틀랜드(스페이사이드)
알콜:43%
숙성:18년(아메리칸 버번 오크 캐스크)
가격:7~9만원(남대문 주류상가 기준)
개인적으로 글렌리벳 위스키중에 18년산이 목넘김이 제일 부드럽고 깔끔한것 같아요.
(12년, 15년, Nadura등 여러 버젼의 위스키가 많습니다.)
첫 맛은 살짝 달콤?하면서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는데요.
스파이시한 맛이 순간 지나갈만큼 약한 편인 것 같습니다.
가성비 좋고, 입문용으로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 위스키인 것 같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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